세계 여행기

여행-13) 간사이 가을 소풍 3탄(이세 신궁)-2009.10-

Dr조은샘 2021. 12. 15. 19:10

現在 100Yen=1350Won. 꼬맹이가 入隊前이라 이때 아니면 할 수 없어 엔고에도 不久하고 간사이 가을 나들이를 다시 計劃했다. 딸래미랑 2006800, 昨年 애 엄마랑 1250원 에 다녀 온 길을 다시 決行하기로 했다. 워낙 經費敏感한지라 뱅기값 220,000+71,000(tax) x2=582,000, 킨테쓰레일 패스 6800Yen(x2=183,600), 旅行經費 17,000Yen(=229,500), 100만원으로 父子之間 45日 出發이다. 간사이 쓰루 패스로 두 다닌 적이 있어, 이번에는 長距離 킨테쓰 特急 列車利用하기로 한다. 1일차) 金海飛行機1時間 . 리무진으로 오사카 우에혼마치 到着(패스로 공짜)-나라까지 긴테쓰 特急으로. 나는 世界文化遺産 春日大祠! 新奇日本 神祠를 보고 꼬맹이는 東大寺 혼자 보냈다. 사슴 公園 재미있어 한다. 逆順으로 오사카 난까이 난바서 와카야마로(890Yen). 타에코 아줌마 손도 크지요. 생참치 김밥에 고야볶음까지 多樣日本 음식에 김치까지. 히로시랑 아사히 맥주 한 , 한국 마코리 한 캔. 언제나 고마비. 2일차) 와카야마 出發-덴노지서 요시노 國立公園까지 特急 傳貰. 世界文化遺産으로 케이블카까지 거의 아무도 없다. 봄 벚꽃, 가을 丹楓壓卷이라는데...金棒大寺 巨大木造 절 집. 대단하다. 新奇하고 야릇하다. 閑寂하고 고즈늑한 距離를 지나 다시 아스카로. 다카마쓰 古墳 壁畵. 에서 본 그대로다. 여기도 하루잡고 自轉車 빌려 다 돌아 보았으면... 다시 特急으로 미에우가타로. 쯔네미 할매가 로 마중이다. 걸어서도 5분이네. 1940年代 住中 大使를 하셨다는 이 집에서 61年間 사셨다니....온통 쑥쑥이 판이다. 마침 아줌마가 人蔘茶를 사 달래기 기어이 돈을 받았다 4박스 3000Yen. 스페인무라 入場券(5000Yen) 2매를 주신다. 앗싸! 만엔 벌었다. 다다미서 한 숨! 3일차) 아줌마 딸이 이세에 산대서 가는 길에 요코야마 展望臺서 진짜 리아스식 이세지마 海岸을 본다. 괜찮다. 이세 內宮, 外宮 대단하다. 昨年 고야산 1200년에 뿅갔다면 여긴 개창 2000년이라니 完全 깝박 넘어간다. 스기목, 히노끼 나무는 진짜 끝내준다. 우가타로 다시 돌아와서 나는 閑寂한 시골 燈臺마을로, 꼬맹이는 스페인 무라 놀이 器具 타러 간단다. 5시에 스페인무라 모임에 잠시 參席 後 우가타로 나온다. 비는 추적거리지. 閑寂日本距離엔 라멩집도 안 보인다. 겨우 漢字, 히라카나 動員해서 오끼나와 生鮮구이 집으로 들어 간 게 이렇다. 여고생 셋이 數多떨다 화들짝 놀란다. 길거리 飮食店이 없어 그런지 여긴 붕어빵집이라네. 아다마가 빠가가야로라서 전혀 英語가 안 되는 日本女高生. 옆집에서 라멩 시켜먹고 또 다시 다다미방에서 한 숨! 汽車길옆에 길옆이라 밤새 시끄럽다. 어떻게 이렇게 平生 사나 싶다. 돈도 많담시로....建物이 몇 채나 된다고 자랑함시로.... 4일차) 일찍 빵 한 조각 먹고 교토로 特急이다. 물경 2時間40! 밴또를 찾아도 안보여 그냥 市內버스 終日券 500Yen. 꼬맹이는 金閣寺로 나는 淸水寺. 金閣寺最高失望했단다. 推薦이 맞지? 아직은 한 보름 빨라 丹楓이 드나싶은데 그 븕은 교토의 가을을 그려본다. 마침 學生逍風철이라 淸水는 먼발치서 바라보기만 했다. 다시 오사카까지 1時間이면 充分하다. 남바역서 두 時間 放牧하니 꼬맹이 놈은 사라지고...아비의 懃心은 다시 始作이다. 30분이 넘어도 안나타나기에 온갖 雜生覺, 想像에 애가 탄다. 一刻如三秋! 타에코 아줌마 솜씨 좀 보소. 교토식 고등어절임통초밥, 햄버그스테이크에 닭날개 튀김까지 척척이다. 고마비! 4일차) 地下鐵로 간사이로. 이 놈은 또 도망이다. 아무리 찾아도 없기에... 게이트 앞에서 길게 늘어졌다. 돈이 없으니 免稅點 무슨 재미로 나돌아 다니랴? 꼬냑 한 병 샀으니 先着順입니다 . First come, first served! -같은 곳을 세 번 째 나다니다-